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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한국철강 투자확정을 이끌었던 충북도가 불과 열흘만에 (주)LG생명과학 등 3개 업체와 34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또 체결한다. 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도지사와 김재욱 청원군수, 권혁춘 진천 부군수, LG생명과학 등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LG생명과학과 유니메드제약(주)의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 및 (주)경남알미늄의 진천군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은 한국 제약사(史) 106년 만에 최초의 신약인 ´팩티브´를 개발,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승인 국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생명의약품 개발‧생산 대표기업. LG생명과학은 오송생명과학단지 16만5천여㎡(5만여평 부지)에 총 2천억원 정도를 투자하여 생명과학 제2공장 건립 및 대전의 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입주계약 및 용지매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충북도는 LG생명과학 오송공장이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가면 약 5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메드제약(주)(대표이사 김건남)은 항생제, 당뇨병, 순환기 분야 의약품 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3만 여㎡(9000여 평)의 부지에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총 1120억원을 투자하여 서울 본사 및 연구소, 충남 아산 공장을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메드제약은 이를 위해 지난 5월에 입주계약 및 용지매매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가면 약 340명 정도의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 진출을 확정한 (주)경남알미늄(대표이사 김원정)은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축용 알미늄 커튼월 생산 전문기업으로 2005년 이노비즈 인증 취득, 2006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일원 7만여㎡(2만 1000여 평) 부지에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하여 알미늄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말 부지매입 계약을 마쳤다. 향후 진천공장 가동 시 약 200명 정도의 고용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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