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충청북도본부장에 이병호 전 제주특별자치도본부장이 임명됐다. 이병호 본부장(56)은 충북 증평이 고향으로 청주공고와 청주대학교를 거쳐 광운대학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한국농촌공사에 입사하여 충북도본부 지하수부장, 제주도본부 관리실장, 본사 환경지질사업처장, 제주특별자치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개발 일변의 지하수사업에 2000년부터 환경복원이란 개념을 도입하였을 뿐 아니라 2001년부터는 지구단위 지하수개발사업인 수맥조사를 농촌지역 지하수 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지하수자원관리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구물리기술사와 토목특급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이 신임 본부장은 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지구물리탐사학회 부회장직도 역임하고 있을 만큼 환경지질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통한다. 기획력이 뛰어나고 직원들과 화합할 줄 아는 인물이라는 게 주위 평. 더구나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한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경희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