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미픽스 기업설명회 '성황'

예비스타 기업 면모 유감없이 과시

민경명 | 기사입력 2007/07/04 [08:34]

(주)세미픽스 기업설명회 '성황'

예비스타 기업 면모 유감없이 과시

민경명 | 입력 : 2007/07/04 [08:34]

(주)세미픽스의 기업설명회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며 3백여명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3일 오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는 노화욱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이우석 한국은행충북본부장, 한국씨그네틱스 한정호전무 등 경제계 인사, 일반 투자자 등 3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 앞서 세미픽스 이광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비상할 뿐이다"며 "세계 5대 반도체 제조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며 세미픽스는 바로 투자자 여러분의 기업"이라고 밝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충북테크노파크의 우수기업 투자발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루어진 만큼 예비스타 기업으로의 기반과 발전 전망에 대한 비전이 소상히 전개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세미텍과 함께 국내 독점적 제품을 세미픽스가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을 이전해준 한국시그네틱스 한정호 전무는 "66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반도체 역사와 함께 해온 정세호사장을 비롯 세미픽스 기술인력들이 국내외 유망한 반도체 업체의 기술을 갈고 닦은 최고 기술진으로 포진되어 있고 전자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광성 대표이사의 열정을 보고 장비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세미픽스가 반도체 업계의 후공정 패키지 제조분야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미픽스는 제조 기술과 영업에서 최고 경력의 인력을 보유하고 SIMS라는 제조공정의 독자적 기술 확보로 가격과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제조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 제품 공급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창업 1년6개월이 된 세미픽스는 올해 73억원의 매출에 이어 내년에는 자동차용과 소비가전 부문의 독자브랜드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어 2009년 기업공개를 하고 2010년 988억원의 매출과 630명의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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