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후인 2025년의 청주시는 어떤 모습일까인구 85만 명…세종~오송~오창~청주공항 잇는 광역교통망 갖춰-청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 올 안 확정‘인구 85만명. 2도심 5지구 중심의 다핵구조를 가진 중부권 중핵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잇는 직결도로, 세종~오송~청주국제공항 도로 등 광역교통망 체계가 완비된 상태.’ 청주시는 4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체보고회를 갖고 ‘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의 뼈대를 위와 같이 공개했다. 시는 “토지이용정책에서 도시성장관리 정책을 도입, 외곽지의 신개발을 억제하는 반면 최근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하고 있는 도심공동화 해소에 주력해 도심재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물류 정책으로는 행정도시 세종시 건설에 따른 직결도로 등 행정도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광역교통망 체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도시기본계획변경안의 목표연도인 2025년이 되면 청주의 인구가 85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그동안 관 중심의 전문가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계획안은 각 동별 주민대표 설명회를 갖는 한편 각 동을 돌며 소생활권별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는 점에서 과거 계획안과는 차별적”이라며 “시민의 욕구와 공감이 반영된 것이 이번 변경안”이라고 자랑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하는 등 일부 내용을 수정해 이 달 31일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시 의회 의견청취와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12월에 충청북도 승인을 받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변경안은 2001년 이후 만 6년만에 4번째로 바뀌는 것이어서 중기 계획안 치고 너무 자주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과 행정도시 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을 수용하고, 인근의 △행정도시 건설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오송·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 △하이닉스 공장증설에 따른 산업인프라 조성과 같은 최근의 주변여건의 변화사항을 반영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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