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에서 인기 끄는 충북 사과와 홍삼

충북 농특산품 416만 5000달러 수출상담 계약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7/10 [10:12]

베트남과 중국에서 인기 끄는 충북 사과와 홍삼

충북 농특산품 416만 5000달러 수출상담 계약

임철의 | 입력 : 2007/07/10 [10:12]

충북도는 10일 “베트남 중국 등에 농특산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가진 결과 사과와 홍삼제품, 음료, 장류 등 416만 5000달러(약 40억원 상당)의 수출상담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 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와 한국기업의 투자규모가 크고 수입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칭다오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4일까지 일주일 간 일정으로 농특산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베트남, 중국 농특산품 시장개척단은 충북도와 농협, KOTRA충북무역관에서 사과, 애호박 생산자단체, 농산물가공업체 등 24개 업체가 업체로 도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중국시장을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참가 품목 중 사과, 애호박 등 농산물은 당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중국 청도지역의 10만 교민과 현지 부유층을 공략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홍삼제품, 음료 등이 바이어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현지시장 진출에 밝은 전망을 보였다는 것.

실제로 이번에 거둔 수출상담 계약 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사과가 30만 달러를 기록한 것을 비롯, 애호박 40만 달러, 홍삼제품 182만 달러, 장류 52만 달러, 음료 33만 달러, 초코릿 34만 5000달러, 식품첨가물을 포함한 기타 식품류가 45만 달러에 달했다.

충북도는 이번 상담회 참가업체와 품목별 상담결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바이어 관리를 통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샘플송부 및 이메일 연락 등 지원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금년 10월 네덜란드 수출상담회, 12월 캐나다판촉전 개최, 국내외 유명 식품박람회 참가 확대 등 틈새시장 공략으로 올 수출목표인 1억 9000만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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