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건강 하세요”
충북농협, 중복 맞아 노인들에게 삼계탕 무료 제공
-닭고기 소비촉진 통한 양계농가 돕기도 겸해
임철의 | 입력 : 2007/07/25 [13:21]
“어르신들은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양계농가 여러분도 힘내시고요.”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25일 청주시 사직동 충북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노인분들을 초청,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중복(中伏)을 맞이해 여름철 보양식품으로 영양 만점인 닭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미 FTA협정 타결에 따른 가격불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및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고 충북농협은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시식회와 소비촉진행사를 펼치고 있는 농협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협관계자는 "삼계탕은 여름에 보신을 위해 먹는 이열치열의 전통 강장음식으로 소화흡수가 잘 되고 단백질이 풍부해 노인들과 어린이에게 좋으며 또 날개부위의 콜라겐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닭고기를 많이 먹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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