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살맛나는 행복한 생태․문화도시 지향-31일 오후 3시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7/30 [07:01]

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살맛나는 행복한 생태․문화도시 지향-31일 오후 3시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임철의 | 입력 : 2007/07/30 [07:01]


청주시는 2025년 청주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해 7월 31일 오후3시부터 상당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종전에 청원군 일부구역을 포함 274.31㎢에 대해 수립했던 것을 청주시 행정구역 153.522㎢에 한해 도시계획구역을 변경, 조정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수렴의 과정이다.

또한 인근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오송․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과 하이닉스 공장증설에 따른 산업인프라 조성과 같은 최근의 광역 청주권의 여건변화사항을 반영해 ‘살 맛나는 행복한 생태․문화도시’를 지향점으로 삼고 중부권시대의 청주시 위상정립과 중부권거점도시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도시구조를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도시의 체계적 관리와 도심활성화 방안 마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개선의 필요성도 이번 계획을 정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세종시,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오송․오창단지, 하이닉스 공장증설 등 여건변화 반영

시는 이번 계획의 목표연도를 2025년으로 목표인구는 85만 명, 공간구조는 2도심 5지구중심의 다핵구조로 개편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토지이용정책에서 도시성장관리 정책을 도입 외곽지의 신개발을 억제하는 반면 최근 청주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도심공동화 해소와 도심재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물류 정책으로는 행정도시(세종시) 건설에 따른 직결도로, 오송~청주국제공항간 도로 등 행정도시와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체계를 반영 광역청주권의 공간구조 재편을 통해 중부권 중핵도시로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사실상 생활권을 같이 하는 청원과의 공동협력사업으로 행복시 관련 특화단지 조성을 비롯한 9개 사업을 설정하고 청원군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무심천변 시민의 숲 조성과 같은 미래 지향적 중점과제도 포함되어 있다.

# 세종~청주, 오송~청주공항 도로 개설 등 광역교통망 체계 관심

또한 이번 계획은 지난 해 8월에 착수 그 동안의 관․전문가 방식의 계획에서 탈피 계획수립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계획으로 개선하고 계획단계부터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안)을 마련한 만큼 주민의 공감과 욕구가 반영된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 연구진은 지난 3월 주민대표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 동을 순회 생활권별로 주민 건의서를 받았고 여성, 장애, 복지, 교육 등 각 분야별 시민단체와도 워크숍을 진행해 의견을 수렴 반영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 뿐만 아니라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의견접수기간을 별도로 마련, 보다 깊이있고 폭넓은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

공청회는 1부에서 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2부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지정토론시간을 가진 뒤 참석자 전원을 상대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주시는 공청회 이후 8월에 시 의회의견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12월에 충청북도 승인을 받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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