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정보화 교육에 앞장서는 주성대
여름방학 맞아 진천지역 농촌 찾아 맞춤교육
-정보 소외지역 농민 위해 인터넷 활용법 등 가르쳐
임철의 | 입력 : 2007/08/04 [10:52]
주성대학(학장 정상길)이 진천군 전역 33개 농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 방문자 교육'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주성대학과 진천군간 민․학․관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농촌지역의 농민들에게 인터넷활용 방법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멀티미디어 활용, 전자문서 작성법 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수준별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주성대학 컴퓨터 전공 학생들이 진천군 소재 농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몸이 불편한 농민들이나 주민들 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농가 홈페이지 제작, 마을 정보화 CEO 교육도 실시 진천군 초평면 신오식(48)씨는 "평소 컴퓨터를 배우고 싶었지만 그럴 계제가 마땅히 마련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됐다“며 ”인터넷을 통해 우리 마을을 홍보하고 농사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학생들에게는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자 교육은 8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정보화선진지 방문, 농가 홈페이지 제작, 마을정보화 CEO 교육 등 농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성대는 지난 2000년부터 진천군과 함께 추진하는 '농업인정보화 자매 결연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00 여 명의 진천군 농민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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