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으뜸 품질 떨친 충북 무궁화의 위상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대상’ 영예-우량형질목 선정해 치밀하게 육종해 온 결과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8/10 [08:53]

전국에 으뜸 품질 떨친 충북 무궁화의 위상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대상’ 영예-우량형질목 선정해 치밀하게 육종해 온 결과

임철의 | 입력 : 2007/08/10 [08:53]

충북 무궁화가 부산광역시 동백섬에서 열리는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2007'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무궁화 분화(盆花) 품평회 결과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충북도는 10일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1100여점이 출품될 만큼 이번 품평회에는 우수한 분화 및 분재가 대거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심사 결과 작년도 대상 수상팀인 충청남도를 제치고 충북 무궁화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같은 성과를 올린 배경에는 지난 3년간 치밀한 관리를 해온 충청북도와 산림환경연구소 녹지연구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우량 형질목을 선정하여 수형조절과 비배 ․ 영양관리 작업을 통해 적정 개화기를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금상(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드디어 소망하던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와 농림부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8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동백섬주변에서 열리는데, 무궁화를 소재로 하는 공예품 전시, 현장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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