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박과 함께 훈훈한 정이 주렁주렁

이웃돕기 기금마련 조롱박 주막거리 행사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8/12 [15:40]

조롱박과 함께 훈훈한 정이 주렁주렁

이웃돕기 기금마련 조롱박 주막거리 행사

임철의 | 입력 : 2007/08/12 [15:40]


충북 청주시 복대1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에서는 10일 조롱박이 터널을 이룬 멋진 풍경의 청주 가경천변 조깅로변에서 지역주민과 복대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청한 가운데 주막거리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 협의회는 "장마와 무더위에 무기력해지기 쉬운 늦여름에 마음에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며 "가을의 정취가 피어나는 공간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롱박터널 행사는 이번이 3회째로 2005년도에는 백미 50포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이번 행사도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복대1동 새마을 협의회는 "이런 행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고 나아가 이웃간에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기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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