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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후임 원장 선임을 위해 소집이 예정돼 있던 충북테크노파크(TP) 임시 이사회가 돌연 연기된 것과 관련, 시중에 숱한 추측들이 떠도는 가운데에서도 연기 배경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해 오지 않던 충북도가 사흘만에 침묵을 깨고 27일 후속 이사회 소집 사실을 밝히고 나섰다. 충북도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재)충북테크노파크(이사장 충청북도지사)에서는 오는 8월 29일 제2대 원장채용을 위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의 소집 이틀전에야 이사회 개최사실을 알린 셈. 도는 또 "당초 8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사회는 이사장인 충청북도지사의 일정과 맞물려 불가피하게 연기되었는데, 정관 제8조의 규정에 의하면 이사회는 이사장인 도지사가 소집․주재하며, 이사장 부재 시에는 원장이 주재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원장 선발이 이사회 안건인 관계로 부득이 이사회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뒤늦게 이사회 연기배경을 설명했다. 충북도는 "원장 선발은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자격과 절차를 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위원회는 산업자원부장관 추천 2명, 충청북도지사 추천 2명과 지역경제단체장중 지사가 지명하는자, 산업연구원장, 산업자원부 및 충청북도 담당과장 등 8명으로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선발하여 이사회에 상정하고 이사회에서 1인을 의결한 후 산업자원부장관의 승인을 득하여 이사장을 임명토록 돼 있다"며 "29일 이사회 의결 후 산업자원부장관의 승인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충북TP 제2대 원장 공모는 지난 7월 13일부터 31일까지의 공고기간에 9명이 응모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을 선발하였고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선발 이사회에 상정하였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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