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 내 디지틀밸리 조성한다청주시, 아파트형 공장 유치 적극 추진키로-청주산단 1, 2단지에 민자유치 통해"좁은 땅의 수평공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수직 공간을 늘리는 것." 청주시는 16일 "청주산업단지 1, 2단지 내에 아파트형 공장을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 1, 2단지 내에는 총 151개 입주업체 중 61.5%인 93개 업체가 소규모 영세 분할 임대업체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지만, 건물 노후 등으로 환경이 열악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단지 전체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청주시의 설명이다. 따라서 소규모 영세 임대업의 확산을 방지하고 부족한 공장입지 확보를 위해 아파트형 공장을 적극 유치해 1,2단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게 청주시의 생각이다. 청주시는 "아파트형 공장은 기존 제조업체 공장과는 달리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첨단 IT,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산업 등 동종업종을 집적화하여 토지이용을 고도화해 관리운용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물 개념 공장"이라며 "11월중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밸리, 경기도 일원의 아파트형 공장을 벤치 마킹하고 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유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경기도에는 225개의 아파트형 공장이 있는데, 이 곳에 모두 1만 6370개의 첨단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충북도에 시설․운전자금에 대한 융자지원 상향 건의와 입주자 지원조례개정 등을 통해 유치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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