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출 순항중인 청원 부용 금강배

부용금강배작목반 영국으로 수출선적
-대만은 물론 독일로도 수출길 넓히는 등 인기

임철의 | 기사입력 2007/10/19 [08:00]

유럽 수출 순항중인 청원 부용 금강배

부용금강배작목반 영국으로 수출선적
-대만은 물론 독일로도 수출길 넓히는 등 인기

임철의 | 입력 : 2007/10/19 [08:00]


청정한 금강의 아름다운 젖줄과 최고의 기술이 빚어낸 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청원 부용 금강배가 유럽 수출길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

청원군 부용 금강배영농조합 수출단지(작목반회장 최명구)는 지난 추석 전 약 1컨테이너 물량을 대만에 수출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영국으로 1컨테이너 물량을 선적했다.

뿐만 아니라 부용 금강배는 어제(18일) 2200 박스를 시작으로, 20일 2700 박스 등 양일간 4900여 박스를 선적해 독일로 수출하게 된다.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류호식)는 올 해초 영농기 이전 새로운 기술과 정밀한 과학영농 기반을 다지기 위해 부용 금강배 영농조합원들에게(회원 22명) 기술습득 교육을 실시해 했다.

청원 부용 금강배 탑 프루트는 이처럼 농업기술지도기관과 농업인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의 대가로 이젠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것.

부용 금강배 영농조합 최명구 회장은 "배를 수출하기 전 식물검역소의 품질검사를 통과 해야만 외국으로 수출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새삼 품질평가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청원 부용 금강배 단지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16.3ha에 22농가가 인공수분을 실시해 정형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전체 생산량의 80%이상이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규격에 맞춰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원들이 저농약 인증을 받아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는 청원 금강 배는 이번 수출로 인해 배 작목반 회원들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