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방고시 출신 인재 유출 심각

충북 45%로 최고

민경명 | 기사입력 2007/10/24 [02:14]

지자체, 지방고시 출신 인재 유출 심각

충북 45%로 최고

민경명 | 입력 : 2007/10/24 [02:14]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고시 출신자들의 중앙부처 전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김영춘 의원이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고시를 처음 도입한 1996년부터 올해까지 지방고시에 합격한 임용자 415명 중 84명이 중앙부처로 진출했다.

중앙부처 전출비율을 시·도별로 보면 충북이 45%로 19명 중 9명이 중앙부처로 옮겼다. 이어 강원 43.5%(23명 중 10명), 충남 38.5%(26명 중 10명), 대전 31.3%(16명 중 5명), 전남 31.3%(32명 중 10명) 순이었다.

전출자는 행정자치부가 19명(22%)으로 가장 많고, 국조실 12명(14%), 국민고충처리위원회 10명(12%), 농림부 5명(6%), 통일부 4명(5%), 기획예산처 4명(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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