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유치규모 13조 돌파는 언제쯤?

충북도, 24일 천안기업 (주)바이오랜드와 MOU체결-1000억원 들여 오송생명단지로 이전...유치총액 12조 6508억

임철의 | 기사입력 2007/10/24 [15:25]

총투자유치규모 13조 돌파는 언제쯤?

충북도, 24일 천안기업 (주)바이오랜드와 MOU체결-1000억원 들여 오송생명단지로 이전...유치총액 12조 6508억

임철의 | 입력 : 2007/10/24 [15:25]


13조원에서 딱(?) '3492억원' 모자란 수준. 과연 13조원 돌파 시점은 언제가 될 것인가.

민선 4기 출범이후 충북도의 투자유치 누계총액이 13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대기록 작성의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인지가 주목거리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가 24일 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주)바이오랜드와 청원군 투자에 대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투자유치실적 13조에 바짝 다가섰다.

충북도와 MOU를 체결한 (주)바이오랜드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충남 천안 병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과학기술로 천연물의 선택적 추출분리, 정제 및 합성공정을 이용하여 화장품 원료와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2000년에는 KOTRIC 인증 센터로부터 ISO9001 인증을 받았고, 2003년에는 ISO14001인증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중소기업 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는 초우량 기업이다.

충북도는 "바이오랜드의 이번 충북 투자는 천안에 있는 본사, 공장 및 연구소를 충북 청원군에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로 이전하기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개년에 걸쳐 부지 36,004㎡에 투자규모는 총 1000억원에 이른다"며 "이번 투자로 350~400명 정도의 직접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이로써 민선4기 이후 충청북도 투자유치 총액은 10월 24일 현재 62개 기업에 12조 6508억원으로 13조원 돌파에 액수기준으로 3492억원을 남겨놓게 됐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국내 모 제약회사와 투자유치 협상을 벌이고 있어 잘 하면 이달 말 투자유치액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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