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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항공(www.gohansung.com 대표 이지성)이 업계 최초로 여성인력 채용에 있어서 어떤 조건에도 관계없이 능력 위주의 채용을 하겠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한성항공은 여성인력 채용에 있어 기존에 관행처럼 제시되었던 나이, 혼인여부, 학력, 신체조건 등 그 동안 암암리에 철저히 지켜지던 채용조건 대신 능력과 적극성, 특정 전문 직종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조건만 충족되면 어느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능력 중심의 새로운 채용 정책을 발표하였다. 그 첫 번째 시도로 한성항공은 예약발권부문에서 일 할 여직원을 혼인여부나 나이에 구애 없이 공개 모집하였는데, 그 결과 관련 분야의 쟁쟁한 경력자들, 특히 기혼자인 주부들이 대거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은 전모씨(34)는 “예약 업무를 10년 동안 하며 경력을 쌓았지만 결혼과 육아 문제로 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잃어 버렸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니 다시 태어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성항공은 앞으로 항공사의 꽃이라 불리며 최소 수 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스튜어디스 직종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능력 있는 기혼자들이 대거 채용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채용의 사각지대에 있던 기혼자나 연장자 등 출중한 능력이 가지고 있어도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취업에 제한을 받았던 이들에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하여 제 2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여 앞으로 취업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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