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업단지는 간판문화도 다르다"

청원군,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높은 도시 거리 가꾸기에 노력-도시 전체의 시각적 이미지 연출 위해 광고물 정비에 나서

임철의 | 기사입력 2007/11/13 [09:03]

"오창산업단지는 간판문화도 다르다"

청원군,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높은 도시 거리 가꾸기에 노력-도시 전체의 시각적 이미지 연출 위해 광고물 정비에 나서

임철의 | 입력 : 2007/11/13 [09:03]

청원군은 오창산업단지만의 특성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 높은 간판문화 거리를 조성하고 도시 전체의 시각적 이미지 연출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세워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원군은 "광고물 정비는 타 도시와 차별화 된 간판문화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를 위해 1단계로 도시 전체의 이미지 구현과 세련된 디자인이 접목된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디자인 용역을 발주, 지향점부터 확정할 계획이다.

당초 확보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올 하반기 용역발주 및 실시설계를 위한 기본 작업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용역 결과를 손에 쥔다는 게 군의 목표다.

그 다음이 실행단계인 2단계 사업이다. 행정자치부가 제공하는 디자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중심상업지역 가로변 광고물 정비에 나서는 게 그것이다.

청원군 관계자는 "중심상업지역 196개 업소의 가로변 광고물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디자인 개발 착수 보고회에서 도출된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사업비 9억3500백만원을 투입, 2008년 2월 완료를 목표로 건물주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제3단계는 2008년 오창산업단지 전체 도시의 가로경관을 위한 기타지역(공업, 주거)의 광고물 정비단계로 총 500 여 개 업소가 포함되며 광고물 정비 기본방침에 맞추어 품격이 다른 새로운 간판문화를 조성한다는 게 청원군의 야심찬 계획.

또한 정비된 간판의 사후관리를 위한 자율정비 유도와 호수공원을 통한 '아름다운 간판 전시회 개최' 등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일련의 이같은 사업을 통해 오창산업단지만의 특성을 갖춘 새로운 간판문화가 창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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