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국책기관 신축공사 현대건설이 맡는다

조달청, "1382억원에 낙찰" 홈페이지 통해 발표-입찰금액 적정성 심사결과 예정가 대비 67%선에서 결정

임철의 | 기사입력 2007/11/13 [11:56]

오송 국책기관 신축공사 현대건설이 맡는다

조달청, "1382억원에 낙찰" 홈페이지 통해 발표-입찰금액 적정성 심사결과 예정가 대비 67%선에서 결정

임철의 | 입력 : 2007/11/13 [11:56]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건립될 국책기관 신축공사 시공자로 현대건설(주)가 결정됐다.

조달청(청장 김성진)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1630억원 규모의 ‘오송 생명과학단지 국책기관 신축(건축, 토목, 조경, 기계설비 및 소방)공사’에 대한 입찰 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현대건설(주)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정부정책 추진사업으로서 보건 산업 관련 국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조달청은 이들 국책기관 신축공사를 맡을 건설사 선정 작업을 벌여왔다. 조달청에 따르면 오송 생명과학단지의 계상 공사비는 1567억원이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의한 최저가 낙찰제 대상 공사로 현대건설(주)가 1382억원에 투찰, 입찰 금액 적정성에 대한 2단계 심사결과 예정가격 대비 67.84%에 낙찰되었다.

충북지방조달청은 "최종 낙찰자가 선정됨에 따라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오송 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고 국책기관이 모두 입주한 가운데 임상시험, 신약개발, 특허, 국제협력 등 세계화된 시장 환경에 발맞춘 행정지원이 이뤄질 경우 생명공학 관련 업계에게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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