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태양전지 생산 시동건다

증평 공장 이달 중 착공

민경명 | 기사입력 2008/01/08 [23:12]

신성이엔지, 태양전지 생산 시동건다

증평 공장 이달 중 착공

민경명 | 입력 : 2008/01/08 [23:12]

증평에 공장부지를 마련한 신성이엔지가 태양광사업을 본격화한다.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는 8일 웨이퍼 제조업체인 넥솔론(대표 이우정)으로부터 태양전지 원판인 단결정 웨이퍼를 올해부터 2014년까지 7년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성이엔지는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고품질의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됨에 따라 지난해 매입한 충북 증평 부지에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이달 중 착공해 올 2분기에 완공하고 4분기에는 넥슬론으로부터 웨이퍼를 공급받아 태양전지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넥솔론은 지난해 말 동양제철화학과 웨이퍼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2014년까지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8월부터 전북 익산 공장에서 웨이퍼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솔론은 고효율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고순도의 단결정 웨이퍼 제조 설비와 인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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