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도 청원군 일부지역의 세종시 편입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 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칫 충북의 땅이 충남으로 영원히 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결같이 반대했다"고 말했다.
정 지사는 이어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 한나라당 간사인 권경석 의원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소개하며 이번 회기 중에는 세종시 관할구역 등을 담은 세종시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행정안전위는 지난 15일 법안소위를 열어 강내면과 부용면 등 청원군 2개 지역의 세종시 편입 여부와 시행 시기 등을 논의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22일 오후 다시 논의하기로 한 바 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