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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충북 수출액 120억 달러를 달성한다. 그리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수출 총액을 늘린다"
충북도내 수출입지원 6개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이는 전국 최초이다.
충북의 수출 확대를 기폭제로 충북경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수출과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충북지역 수출지원 6개기관이 28일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충북지역 수출지원 6개 유관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28일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협조체계구축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들은 수출지원 프로그램 연계, 수출기업의 공동 애로 해결, 정보교류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수출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또한 충북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다.
특히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상담을 실시할 때 유관기관들이 함께 동행, 해결 해 주는 총체적인 수출지원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은 충북도가 전국대비 3%대의 GRDP와 인구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 수출규모나 무역업체의 비중은 이에 못미치는 2%대를 유지하고 있어 도내 수출업계를 포함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수출저변을 확대하는데 그 배경이 있다.
올 충청북도의 수출목표액은 120억달러다.
세계 경제위기 등 대외적인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해 6개기관이 하나로 뭉친다는 것은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커다란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체결 기관들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국무역협회 권영대 충북지부장은 “업체의 애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제도를 안내할 때마다 지원기관끼리 함께 방문해 해결한다면 충북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이러한 협력체계가 충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면 우리 수출업계 전체에 커다란 시너지효과로 작용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