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첨단지방산업단지의 택지 분양률이 호조를 보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충주시 이류면에 조성중인 충주첨단지방산업단지의 아파트 부지 및 공장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데다 저렴한 용지가격과 충주첨단산업단지 인근에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등의 각종 호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부동산 경기 상승과 충북도내 지가의 상승 국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토공 충북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부지는 4개 블럭 중 3개 블럭이 매각됐다.
분양대상 공장용지 98만8천928㎡는 16개 업체가 53만7천46㎡(54%)에 대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단독주택 용지는 전체 328필지 중 273필지가 매각됐으며, 이중 점포겸용 단독주택지의 경우 100% 분양완료됐다.
경쟁률은 평균 15대 1, 최고 30대 1을 기록했다. 토지 가격은 3.3㎡당 50만~60만원, 필지당 249㎡이다.
토공충북본부 관계자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2개월의 단기간에 100% 매각됐다"며 "지방의 경우 매각 완료까지 통상 1~2년이 소요됨을 감안할 때 상당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와 토공충북본부는 이 곳에 전자·전기 및 정보분야, 정밀기계·신공정분야, 재료·소재분야, 항공기·수송분야, 기타분야, 위생용종이제품제조업 등을 유치하고 있다.
수용인구는 2천300세대 8천470명이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