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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50분 뉴욕발 대한항공(KE082)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반 총장은 17일 하루 일정으로 고향 음성을 방문, 성묘를 한 뒤 18일 오후 뉴욕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7월 공식 방문후 1년이 조금 넘어 열흘 정도 개인 일정으로 방문한 반 총장은 도착 즉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지난 2년 반 동안 물심양면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성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국력의 신장이나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9∼18일 방한 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기후변화 문제 등 국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승수 국무총리, 유 장관 등과도 만나 북핵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또 10일 제39차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총회, 11일 2009년 세계환경포럼, 13일 제5회 제주평화포럼 등 공개행사에 참석하며 12일에는 여수엑스포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주평화포럼 참석에 이어 14∼16일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17일 음성을 찾는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