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 꽃 '활짝'

김현수 | 기사입력 2009/08/11 [18:03]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 꽃 '활짝'

김현수 | 입력 : 2009/08/11 [18:03]

 

▲ 영동군 양산면이 도로변에 아름답게 꾸민 코스모스 꽃길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꽃구경을 하고 있다.     © 충북넷

 

영동군 양산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꽃길은 지난 6월부터 양산면사무소가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한 인력을 활용해 40kg 상당의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한 후, 비료와 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을 들여 가꾼 결과 가을이 오기 전에 코스모스 꽃이 활짝 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모스 꽃길은 지방도 68호선(가곡리~원당리), 리도 209호선(호탄다리~수두리 대곡마을 입구), 죽청교(심천~양산) 주변, 지방도 505호선(면사무소~학산방향)등 총 4개소에 연장길이가 10km에 이른다
 
한편 양산면은 희망근로사업으로 꽃길조성과 문화재관리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번기인 지난 5월말에는 일손을 부족한 관내 13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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