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올해 납부한 학자금 대출 이자의 10%가 환급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이 다소 해소 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 '희망나누기 긴급 이자지원'으로 1차분 61억원을 학자금 대출학생 64만명에게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환급된 이자는 지난 4월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된 '희망나누기 긴급 이자지원'에 따른 것이다.
'희망 나누기 긴급 이자지원'은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이 거치 기간동안 납부하고 있는 대출이자의 10%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환급 대상은 2008년 1학기부터 2009년 1학기까지 정부보증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으로 무이자 대출을 제외한 약 64만명이다.
환급 금액은 올해 납부한 이자의 10%로 1~6월까지 납부금액은 8월에(1차), 7~12월까지 납부금액은 12월(2차)에 자동이체 통장을 통해 돌려받게 된다.
이로써 기존 이자지원과 이번 이자지원을 포함하면 소득 ▲1~2 분위는 이자 전액(7.3~7.8%) ▲3~5 분위는(3.47~4.38%) ▲6~7 분위는(1.67~2.13%) ▲8~10 분위는(0.73~0.78%) 이자를 경감받게 된다.
'희망나누기 긴급 이자지원' 및 학자금 대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장학기금 포털사이트(www.studentloan.go.kr) 및 한국장학재단 콜센터(1666-5114)로 문의하면 된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