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창과학단지 내의 오창농협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청원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2년 여에 걸쳐 약 76억3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이 유통센터는 9천932㎡의 부지에 4천81㎡의 건물이 들어서 있고 집하분배시설과 예냉시설, 저온저장고, 품질관리실, 세척시설, 기타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태평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정우택 충북도지사, 김재욱 청원군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시설관람과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오창농협 관계자는 "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지역간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유통체계를 개선함에 따라 친환경 인증농가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 육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