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뱀 모양 조롱호박터널 "신기하네"

청원군 오창산단내… 국내 최대 규모 70m 조성

김현수 | 기사입력 2009/08/17 [15:59]

별·뱀 모양 조롱호박터널 "신기하네"

청원군 오창산단내… 국내 최대 규모 70m 조성

김현수 | 입력 : 2009/08/17 [15:59]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조롱호박터널(폭 6m, 길이 70m)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9 청원생명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낼 이

 

 

▲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 국내 최대규모의 조롱호박터널(길이 7m)이 조성, 다양한 조롱호박들이 모습을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충북넷
 
17일 청원군에 따르면 2009 청원생명축제 다음달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12일간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서 열린다.

지난해 보다 축제장 규모가 4만㎡정도 늘어난 22만7천700㎡로 확장했으며  친환경농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 배울 거리, 먹을거리, 놀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친환경바이오농업관에는 애호박과 고추, 배, 사과, 토마토, 쌈채, 오르카, 콜라비 등 30개 작목과 기능성관엽식물, 다육식물, 토종수생식물 등 웰빙녹색체험관이 친환경 농법으로 조성되고 있고 진기한 농작물들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유기농 푸른 논에는 청원생명쌀 글씨를 연출했으며 기능성 품종 15종 전시, 허수아비동산 등이 만들어 지고 있고 생명의 습지(7395㎡)는 수생식물 재배, 바람개비 및 솟대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또 농산물 수확체험장(1만2600㎡)은 고구마, 엇갈이 배추 및 열무, 가지, 옥수수, 벼 등이 재배되고 있고 미꾸라지(2475㎡)와 우렁이 체험장(3300㎡)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친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나비 및 희귀동물 생태관, 고구마ㆍ옥수수ㆍ가지 수확 체험, 메뚜기ㆍ우렁이ㆍ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축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차별화된 각종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2009 청원생명축제는 지난해 축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연 속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배우는 청원생명축제가 되도록 축제장 조성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