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온라인 디자인 교육 ‘전성시대’ 연다

알티엠이디자인, CAD 등 원격학습시스템 개발

충북넷 | 기사입력 2009/12/22 [12:44]

[기업탐방] 온라인 디자인 교육 ‘전성시대’ 연다

알티엠이디자인, CAD 등 원격학습시스템 개발

충북넷 | 입력 : 2009/12/22 [12:44]

 

▲  알티엠이디자인의 문영기 대표가 '실시간 양방향 화상 디자인 교육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온라인 교육과 달리 단계별 실습위주로 구성, 강사와 화상화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 청주의 교육콘텐츠 전문개발업체인 알티엠이디자인(RTME Design·대표 문영기)이 실습위주의 원격학습시스템을 개발, 온라인 디자인 교육 분야에 한 획을 그었다.

알티엠이디자인의 문영기 대표는 15년 동안 쌓은 디자인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양방향 화상 디자인 교육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디자인 교육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전체 화면의 녹화 동영상과 데이터를 비교․판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 솔루션은 디자인 응용소프트웨어 교육시장에 새로운 학습방법을 제공, IT산업 분야의 기본 기술능력을 양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영기 대표는 “기존 온라인 디자인 교육은 영상을 보는 중에 의문점이 생겼을 때 질문과 답변을 하지 못하고 학습이 얼마나 진척됐는지도 알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학생들이 등급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막히는 부분은 강사들은 화상화면을 통해 해결하는 등 실습위주로 학습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존의 온라인 디자인 교육은 동영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들이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알티엠이디자인의 ‘화상 디자인 교육’은 학습자가 한 학습단계를 성취할 때까지 책임을 진다.

“학생들이 선택한 학습단계는 70점 이상 나와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이는 이미지를 비교하고 암호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때문인데요. 완성한 이미지가 일정 수준 이상 일치해야 암호가 발급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원리죠.”

문 대표는 “내년 10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학습자 중심의 원격학습시스템은 온라인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문영기 대표는 충북대 약학연구동 모델링, 안양시 호안계획 모델링, 우진산전 전철 설계 3차원 전산화 등 2D 설계와 3D 모델링 등에 정통한 실력파로 지난 2001년 CAD와 MAX 관련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알티엠이디자인은 2008년 3월 창업, 현재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504호에 입주해 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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