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 활약상 주목

김화경 | 기사입력 2010/03/05 [15:55]

CNN,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 활약상 주목

김화경 | 입력 : 2010/03/05 [15:55]
세계 최대의 방송사 CNN이 한국의 플랜트 업계를 주목한다.

 

 

 

CNN 인터내셔널은 한국 시각 3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 15분(런던 시각 오전 9시 15분) 중동 관련 뉴스 프로그램인 ‘Market Middle East’를 통해 중동에서의 한국 플랜트 업계 활약상을 조명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의 인터뷰가 전 세계에 방영된다.

 

 

 

‘Business Partnership between Middle East &Korea’라는 주제로 방영된 이 인터뷰는 최근 중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 플랜트 업체들의 성공과 그 비결에 대해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중동의 유력 경제 전문지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와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 CNN 인터뷰까지 진행함에 따라 전 세계에 명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업체들의 강점으로 사업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를 꼽았다. 해외 선진사들이 고유의 색깔을 고집한 반면, 한국업체들은 중동의 특성을 잘 이해해 현지와 조화된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더불어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공기 준수 등도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동 시장에서 한국업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내세웠다. 또, 이제는 높은 진입장벽이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업체에게 오히려 득이 된다며,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 유화학 · 정유 · 가스 등의 주력 상품 외에 LNG · GOSP · Offshore 등 화공 Upstream 분야와 해외 수처리, Metallurgy 등의 신상품 분야에서도 삼성을 비롯한 한국업체들의 선전이 예상됨에 따라 중동시장에서의 한국업체들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2009년에만 총 478억 달러의 사상 최대 해외 건설 수주를 기록했다. 이 중 350억 달러가 중동에서 수주한 결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0억 달러가 넘는 신규 수주(중동 54억 달러)로 해외 수주 국내 1위를 기록하며 한국업체의 해외 수주 견인차 역할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