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인터내셔널은 한국 시각 3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 15분(런던 시각 오전 9시 15분) 중동 관련 뉴스 프로그램인 ‘Market Middle East’를 통해 중동에서의 한국 플랜트 업계 활약상을 조명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의 인터뷰가 전 세계에 방영된다.
‘Business Partnership between Middle East &Korea’라는 주제로 방영된 이 인터뷰는 최근 중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 플랜트 업체들의 성공과 그 비결에 대해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중동의 유력 경제 전문지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와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 CNN 인터뷰까지 진행함에 따라 전 세계에 명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업체들의 강점으로 사업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를 꼽았다. 해외 선진사들이 고유의 색깔을 고집한 반면, 한국업체들은 중동의 특성을 잘 이해해 현지와 조화된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더불어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공기 준수 등도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동 시장에서 한국업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내세웠다. 또, 이제는 높은 진입장벽이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업체에게 오히려 득이 된다며,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 유화학 · 정유 · 가스 등의 주력 상품 외에 LNG · GOSP · Offshore 등 화공 Upstream 분야와 해외 수처리, Metallurgy 등의 신상품 분야에서도 삼성을 비롯한 한국업체들의 선전이 예상됨에 따라 중동시장에서의 한국업체들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2009년에만 총 478억 달러의 사상 최대 해외 건설 수주를 기록했다. 이 중 350억 달러가 중동에서 수주한 결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0억 달러가 넘는 신규 수주(중동 54억 달러)로 해외 수주 국내 1위를 기록하며 한국업체의 해외 수주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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