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유시민 경기지사 출마 확정

광역단체장 6곳 확정

지완구 기자 | 기사입력 2010/03/10 [05:46]

국민참여당..유시민 경기지사 출마 확정

광역단체장 6곳 확정

지완구 기자 | 입력 : 2010/03/10 [05:46]
국민참여당이 9일 6.2 지방선거의 경기지사 후보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실상 확정했다.

참여당은 이날 오후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와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어 유 전 장관을 비롯, 6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정 대표는 충북지사,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시장, 김충환 최고위원은 대구시장, 유성찬 도당위원장은 경북지사, 오옥만 최고위원은 제주지사 후보로 각각 낙점됐다.

 

 

 

이들은 10일 오전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유 전 장관의 합류로 민주당의 김진표, 이종걸 의원과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가 경합을 벌이던 야권내 선거구도는 한층 복잡하게 됐으며 전체 경기지사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참여당이 1차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정, 지방선거 채비에 본격 나서면서 민주당과의 정면대결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 전 장관의 출마와 관련,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당 후보들의 본선 경쟁력도 제고될 것"이라며 밝혔고 심상정 전 대표도 국회 기자회견에서 "시장통은 북적거려야 장사가 잘 되는 법"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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