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녹색마을' 8곳 새로 조성

올해 51억원 투입… 신·재생에너지 236가구 보급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3/16 [17:24]

충북도 '녹색마을' 8곳 새로 조성

올해 51억원 투입… 신·재생에너지 236가구 보급

김현수 | 입력 : 2010/03/16 [17:24]
충북도가 녹색산업 체험공간을 위한 '녹색마을' 8곳을 새로 조성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 총51억8천400만원을 들여 그린 빌리지 8개 마을을 조성하고 236가구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 빌리지는 마을 단위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마을단위로 공동 설치해 설치비 절감과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는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기존 3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그린빌리지를 확대했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그린 빌리지 사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혜택을 받는 마을은 충주시 야곡‧가정마을 39가구와 제천시 상천‧하천마을 32가구, 청원군 갈산마을 10가구,  보은군 대원마을 16가구, 옥천군 무회마을 12가구,  진천군 신평마을 38가구, 괴산군 미루마을 51가구,  음성군 두성마을 38가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그린 빌리지 조성사업을 오는 2014년까지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시행하고 있는 태양광 주택 보급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녹색성장 선도 사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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