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추진 계약 체결

충북도-충북개발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19일 도청서

이정규 | 기사입력 2010/03/19 [17:01]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추진 계약 체결

충북도-충북개발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19일 도청서

이정규 | 입력 : 2010/03/19 [17:01]
 

 

▲ 충북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충북개발공사는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 기본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충북넷
오송 제2생명 과학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 청원군 강외면 봉산·정중리 333만2천㎡(101만평) 규모의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우택충북도지사, 박봉규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오인균충북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은 이날 충북도는 인·허가를 비롯 행정지원을, 충북개발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시행기관으로서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오송 제2생명 과학단지의 조성으로 그동안 정주여건에 대해 제1생명과학단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갈증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개발공사 임헌동사업처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가진 사업 설명에서 “청원군 강외면 봉산·정중리 333만2천㎡(약101만평)를 2015년까지 7천500억원을 들여 조성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내달 사전환경성 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헌동처장은 또 “KTX, 청주공항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교통권을 형성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된 중부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의 친환경 청정복합단지 조성과 자율형 사립고 등 교육 정주 여건도 고려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오송 제2생명 과학단지는 2010년 상반기에 산업단지 지정, 2011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2012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 2015년 하반기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 이정규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