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모바일 광고 포럼' 출범

6월까지 모바일광고 활성화 계획 마련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3/29 [13:41]

방통위, '모바일 광고 포럼' 출범

6월까지 모바일광고 활성화 계획 마련

김현수 | 입력 : 2010/03/29 [13:41]
스마트폰의 보급과 모바일 브로드밴드가 확산되면서 모바일광고가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대두, 시장 선점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위치기반 광고, 개인 맞춤형 광고, 애플리케이션 기반 광고 등 신유형 광고 방식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바일 빅뱅시대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모바일 광고 정책포럼'이 29일 출범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모바일광고 정책 포럼' 창립 총회를 29일 서울 롯데호텔서 가졌다.   

 

 

 

'모바일광고 정책 포럼'은 모바일광고 시장 선도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부와 학계, 업계가 공동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립됐다.

 

 

 

모바일 광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이 포럼은 모바일 기반 신유형의 광고 기법 연구와 타 매체간 광고 효과 비교 연구, 법·제도 분석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광고기술분과, 시장분석분과, 광고기법연구분과, 법·제도 연구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포럼 의장은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황의환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부회장, KT 하태숙 상무가 부의장을 맡아 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황장선 중앙대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모바일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황 교수는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은 모바일광고 분야를 놓고 영역확장을 위해 모바일광고 업체 인수 등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시장환경에 맞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자료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광고 시장규모는 매년 50%씩 성장, 2013년에는 올해의 3배인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6월말까지 모바일광고 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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