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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국내 대표적 식품제조업체인 서울식품공업(주)(대표 서성훈)과 78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김호복 충주시장 서성훈 서울식품공업(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공장시설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설치와 인·허가 등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며, 서울식품공업(주)는 공장 건축 시 지역의 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 및 장비를 사용토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호복 시장은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의 성장발판이 마련되고 있는 시기에 국내 대표적 식품업체인 서울식품공업(주)가 충주로 오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공장건립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환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38퍼센트의 공정율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와 분양율 80퍼센트의 충주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는 충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이번 서울식품공업(주)의 투자유치로 38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식품공업(주)는 국내 대표적 식품제조업체로 1955년 서울식품공업사로 시작, 1969년 서울식품공업(주)로 법인을 전환한 업체로 빵 브랜드 ’코알라’와 과자 ‘뻥이요’로 알려져 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