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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하문용)가 31일 기술표준원과 충북혁신도시(중부신도시)로의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충북 혁신도시는 11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인데, 이 기관들 중 처음으로 기술표준원이 이전 계약을 체결해 공공 기관 입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됐다.
기술표준원 이전 부지 규모는 7만㎡로 매각 대금이 모두 203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12년까지 중도금과 잔대금 납부가 완료된다.
기술표준원과의 계약 쾌거를 이룬 LH충북지역본부는 오는 4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도 부지 계약을 할 예정으로 있어 본격적인 공공기관 이전 계약에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현재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11개 공공기관 중 중앙공무원교육원을 제외한 10개 기관은 이미 건설교통부로부터 이전 승인을 받은 상태다.
LH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술표준원의 이번 이전 계약은 앞으로 충북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청신호”라며 “앞으로 남은 기관들이 조속히 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 혁신 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3만5천400㎡) ▲정보통신산업진흥원(3만5천㎡) ▲한국가스안전공사(5만4천㎡) ▲한국소비자원(2만6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1만㎡) ▲기술표준원(7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2만5천㎡) ▲중앙공무원교육원(13만3천㎡) ▲법무연수원(65만㎡) ▲한국교육개발원(2만㎡) ▲한국고용정보원(8만9천㎡) 등 모두 11개 기관이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