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약품 수출 지원 본격 가동

식약청, 4월부터 외국 전문가 GMP 사전점검 서비스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4/02 [09:10]

국내 의약품 수출 지원 본격 가동

식약청, 4월부터 외국 전문가 GMP 사전점검 서비스

김현수 | 입력 : 2010/04/02 [09:10]
정부의 의약품 수출지원 프로그램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이 최근 건강보험개혁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부터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등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청은  미국 제네릭 시장 진출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그 해결책의 하나로서 ‘GMP 모의 사전실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의 사전실사는 수출국의 본 실태조사에 앞서 해당국 규정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사전 모의실사를 수행,실사를 완벽히 대비함으로써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약청은 외국의 GMP 실사를 한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가 팀을 이뤄 시설 및 운영전반에 대해 정밀하게 실사를 하여 문제점이나 보완할 사항을 알려 줄 방침이다.

또한 식약청은 국 FDA의 퇴직자를 초청해서 미국 제도에 대해 교육을 시키고 필요한 최신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진출 제약기업의 기술지원 분야는 ▲ 대미 수출 실현을 위한 '의약품 수출지원 센터' 설립 운영 ▲ 선진국 조사관 초청 교육 및 모의 실사  ▲ 국내 제약사시설중 일부를 특화해서 One-line 위탁제조 전담화 ▲제네릭 제품에 대한 국제공통기술 문서 신청제 도입 ▲ 한미 FTA 결과물인 GMP,GLP 상호인증 추진 ▲ 미국의 의약품 전자추적 의무화에 대비한 RFID 부착지원 등이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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