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보건소 일본뇌염 무료접종

5일부터, 학생 등 3천여명 대상

이정규 | 기사입력 2010/04/06 [00:10]

청원군보건소 일본뇌염 무료접종

5일부터, 학생 등 3천여명 대상

이정규 | 입력 : 2010/04/06 [00:10]
일본뇌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청원군 보건소와 각읍면 보건지소에서 5일부터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일본뇌염 추가접종대상자와 초등학교 1학년학생 중학교 1학년학생 등 3천여명이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감염모기에 물린 후 4~14일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며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기도하며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람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나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됨으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2개월 이상~14세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접종시기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청원군보건소는 당부했다.

 

 

 

/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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