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8곳에 태양광 발전 설립

이정규 | 기사입력 2010/04/06 [07:18]

옥천군, 8곳에 태양광 발전 설립

이정규 | 입력 : 2010/04/06 [07:18]
충북 옥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운영에너지 절감을 위해 5월까지 관내 7개 보건지소와 군립 개나리어린이집(옥천읍 상계리) 등 8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운다고 5일 밝혔다.

군은 7억원을 들여  동이, 안남, 안내, 청성, 청산, 군서, 군북면 보건지소(95kw, 이원면 제외)와 개나리어린이집(10kw)에  1시간당 105k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곳 시설에서는 한해 15만3천3백kw 의 전력을 생산해 각 시설의 업무용 쓰일 예정이다.

이 전력은 각각의 사용용량 대비 어린이집(1만4천600kw)10.5%, 7개 보건지소(13만8천700kw) 79.4%를 대체해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각각 한해 1백만원, 1천4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친환경대체 에너지 활성화와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옥천읍사무소에 에너지 사용 비용의 50%를 절감할 수 있는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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