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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그동안 투자 유치를 한 기업 중 83.6%가 유망 업종인 4대 산업을 견인하는 관련 업종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발전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투자 유치한 기업들 중 IT관련 기업이 39.2%로 가장 많고 이어 차세대 전지 관련 업종이 21%, BT관련 기업이 16%, 전기전자융합 부품소재 관련 기업이 7.3%, 기타 16.5%로 조사됐다는 것.
충북도가 추진 중이기도 한 4대 전략산업은 충북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야로 국가적으로도 매우 비중있는 분야다.
현재 충북 청원 오창에 위치해 있는 ‘충북테크노파크’의 브레인 채널을 통해 성과가 기대되고 있기도 한 이 산업은 충북 경제의 발전 성패를 가름할 수 있을만한 차세대 사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충북도가 이 분야에 관련된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한 것은 평가받을만 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충북도가 지난 2006년 7월부터 도에 유치한 기업은 165개로 모두 23조 2천833억원에 달해 전국 최고를 나타냈으며, 유치 기업의 49%인 81개 업체가 준공 또는 공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충북도는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조성 성공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벤처기업, 외국병원, 학교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고 외국인 투자와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올 상반기 중 오송·오창을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충북도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4대 전략산업은 녹색기술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과 함께 신성장 동력 산업에 속해 이들 관련 업체의 투자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수도권 지역에 기업유치팀이 상주하며 기업 물색과 탐색, 유치 성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