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업기술센터 볍씨 소독 지도

이정규 | 기사입력 2010/04/07 [14:17]

보은농업기술센터 볍씨 소독 지도

이정규 | 입력 : 2010/04/07 [14:17]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볍씨 소독과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도할 계획이다.

 

중점지도 내용은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예방하기 위한 종자소독과 볍씨 담그기, 파종, 못자리 적기설치 등을 중점지도 한다.

 

볍씨 소독을 위해서는 먼저 병에 걸리지 않은 충실한 종자를 확보하고 소금물가리기(염수선)는 물 20ℓ에 소금 4~5kg을 넣어 잘 저은 후 충실한 종자를 건져서 볍씨 소독을 해야 한다.

 

일반 종자는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 약제는 10㎖와 플루디옥소닐 5㎖g를 희석해 48시간 동안 소독을 실시하고 고농도 혼용시 입모율 저하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량을 사용해야 한다.

 

보급종자는 금년부터 스포탁(프로클로라츠유제)과 아리스위퍼로 소독된 종자로 물 온도를 30℃를 유지 48시간 침지를 실시하고 일반종자 보급종 모두 살충제인 스미치온, 다이아톤, 리바이짓드 중 1가지 약제에 혼용 소독을 실시한다.

 

스포탁(프로클로라츠유제)은 물 20ℓ 1말에 소독약 10㎖를 살충제는 20㎖를 혼합한 약액에 볍씨 10kg을 담가 24-36시간 소독해 맑은 물로 씻은 후에 침종해야 하며 볍씨 담그기 온도는 가급적 15℃에서 7일간 실시해야 하다.

 

키다리병은 소독약액 온도를 30-35℃로 유지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소금물 가리기를 철저히 하고 흑점미(검은쌀)를 발생시키는 벼잎선충은 살충제 소독으로 막을 수 있다.

 

싹 틔우기는 30-32℃에서 2일정도 실시해 싹이 1-2mm 되었을 때 파종을 실시하고 못자리 설치시기로 중묘는 오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모는 오는 5월 5일부터 5월 15일이 적당한 시기로 알맞은 양과 균일한 파종으로 건묘를 육성해야 한다.

 

제품상토는 모의 성장속도가 1주일정도 빠름으로 볍씨 파종시기를 1주일정도 늦추어서 파종해야 한다.

 

/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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