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업기술센터(센터장 황용하)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철저히 대비, 풍년 벼농사를 이끌기 위해 볍씨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27명으로 구성된 지도반을 편성, 13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지도반은 13일 괴산, 감물을 시작으로, 14일 장연, 연풍, 15일 칠성, 문광, 16일 청천, 청안, 사리, 19일 소수, 불정에서 볍씨 종자소독 방법과, 못자리 설치 관리 방법 등을 중점 지도하고, 고추, 감자 등 밭작물 관리 요령도 함께 지도한다.
특히, 최근 온난화 등에 따른 이상기온일수가 많아짐에 따라, 벼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고, 어린모의 냉해 등의 피해 우려가 높아, 볍씨 종자소독 방법과, 소독약품 취급 사용 방법, 못자리 설치, 수온유지, 어린모 관리 등을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볍씨 담그기, 싹 틔우기, 종자 습분의 처리 방법, 올바른 상토 사용방법과 적정 파종 방법, 적정시비량 등을 알려준다.
또 비닐피복 못자리, 부직포 못자리, 마른못자리 등 못자리 설치에 따른 맞춤형 파종 관리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군관계자는 “볍씨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 관리가, 모내기 이후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괴산군은 미질 향상과 질병예방을 위해서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벼 생산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