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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선되면 경제특별도 충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사는 “민선5기에는 ‘희망충북’ ‘행복도민’과 관련한 12개 과제를 정책공약으로 중점 추진하겠다”며 “20조의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1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0’ 정책목표를 추진하고 민선4기에서 전략적 로드맵으로 추진해온 ‘충북아젠다 2010’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변화와 혁신의 ‘충북이노베이션 2014’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지사는 이어 “중장년과 노년층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기업 100개 육성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 등 고용촉진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사는 또 “녹색산업을 중심으로 ‘Green&Clean 충북’을 만들어 오송 메디칼·그린시티, 내륙첨단산업벨트, 아시아 솔라밸리, 권역별 녹색산업 특성화 등 신산업을 조성하여 ‘미래의 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공약했다.
정지사는 세종시와 청주·청원통합 문제와 관련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청주시와 청원군이 대등한 관계로 자율 통합을 성사시켜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지사는 “‘꿈이 있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좌우명이라며 ‘더 좋은 충북’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정지사는 천안암 사태로 도정 운영에 지장이 있을 것을 우려, 도지사 후보 등록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