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하문용)가 충북 지역의 사회 취약 계층 자가 주택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시작한다.
2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사회취약계층 자가주택 개․보수사업’ 대상인 전국 6만3천가구 중 7%인충북지역의 4천391가구에 대해 전면적인 개·보수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실시하는 전국적인 개·보수 사업규모는 모두 8천여가구로 사업비 519억(국고 415억원, 지방비 104억)이 소요되며, 이중 충북지역 사업대상은 574가구가 배정돼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미 배정된 574가구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의 지방비 예산에 따라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의 한 부문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자가주택 개․보수사업’에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시행하게 됐다.
이에따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에 대해 연내 개․보수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이달에 국토부와 LH간 사업협정을 체결하고, 5월 중 주거실태를 조사, 보수계획 수립절차를 거쳐 오는 6월 공사발주 와 개·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주거복지 사업이 무주택 임차인 위주로 시행돼 자가 소유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해 주거안정 대책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문제가 제기됐었다"며 "이번 사업 시행으로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 주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