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과학 산업단지의 일자리와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6일 오창 과학 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1분기 단지의 일자리와 수출,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이 지역 1분기 고용인원은 1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100명이 증가, 1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6년 8천명, 2007년 1만200명, 2008년 1만1천100명, 2009년 1만1천60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올 3월 1만2천명으로 고용 인원이 증가 지난 2006년과 비교하면 4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올 1분기 생산액도 2조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가 늘었고 수출액 역시 2조 400억원을 달성, 지난해보다 63.5%가 증가했다. 특히 수출액은 도내 전체의 37.3%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더욱이 지난해말 28억달러로 지난 2006년에 비해 100% 증가하는 등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입주업체도 138개사로 129개사가 가동중에 있고 이들 가동업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오창과학산업단지가 1분기 모든 분야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전기·전자 업종과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생산이 증가됐기 때문으로 산업단지 관리공단은 분석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오창 2산업단지 조성으로 앞으로도 단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