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나들가게' 1호점 탄생 … 대형슈퍼와 경쟁

중기청, 영세슈퍼 시설현대화 지원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4/30 [15:39]

충북 '나들가게' 1호점 탄생 … 대형슈퍼와 경쟁

중기청, 영세슈퍼 시설현대화 지원

김현수 | 입력 : 2010/04/30 [15:39]
대형유통업체에 맞서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나들가게' 충북1호점이 음성에서 탄생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은 음성군에 위치한 소형할인마트가 '나들가게'로 새단장을 마치고 5월 3일 개점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지역에서 나들가게로 첫 개점하는 금광할인마트(대표 최종찬) 나들가게는 종합컨설팅과 간판교체, 상품재배열, POS시스템 구축 등으로 지원 이전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변 소비자들과 슈퍼점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찬(49) 사장은 "나들가게 지원을 통해 어둡고 상품진열이 일정하지 않아 답답했던 매장내부가 깔끔하고 밝은 모습으로 변했다"며 "앞으로 매출도 많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점포에 대해 시설현대화와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청의 나들가게 지원사업은 전국에 1천억원을 들여 컨설팅과 시설 리모델링, 상품재배열, POS시스템, 교육 등 지원한다.  

나들가게 지원을 받고 싶은 슈퍼점주는 소상공인지원센터(043-234-1095)나 충북청주슈퍼조합(043-297-2285)문의하면 된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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