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헬스, 세계 최초 대규모 시범사업 실시

지경부, u-Health 신산업 창출전략 발표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5/11 [15:22]

유헬스, 세계 최초 대규모 시범사업 실시

지경부, u-Health 신산업 창출전략 발표

김현수 | 입력 : 2010/05/11 [15:22]
'유헬스(u-Health)산업' 이 본격적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유헬스는 의료와 IT를 결합한 것으로 의사가 시간과 공간에 관계 없이 환자를 진료하는 원격진료 시스템을 말한다.  

지식경제부는 'u-Health 신산업 창출전략' 발표를 통해 대표적인 융합 신산업인 유헬스 산업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국민의료비도 대폭 절감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경부는 SK텔레콤과 LG전자와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식'을 갖은 후 유헬스 산업의 본격적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유헬스 산업은 IT와 BT, 서비스 등이 복합된 대표적인 융합 신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서 연평균 12% 이상의 고속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IT인프라와 신기술 수용문화, 높은 의료기술 등 국내 u-Health 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 할 경우 2014년까지 3만9천명의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국내 유헬스 산업은 일부 기기·통신서비스 등은 개발되었으나 관련 법·제도와의 상충 등으로 본격 추진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대표적 성공모델 부재와 공공의료중심 제한적 시장 및 표준·인증, 인력, 통계 등 전반적 인프라 부족으로 본격적인 확산과 수출 산업화를 이루지 못했다.

지경부는 이날 발표에서 유헬스 서비스를 ▲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중심의 u-Medical ▲  65세이상의 노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요양중심의 u-Silver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중심의 u-Wellness 분야로 분류하고, 각 분야별로 특화된 맞춤형 육성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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