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업자 수가 늘어났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4월 취업자수는 지난해 4월 73만명보다 2만6천명이 증가한 75만6천명으로 고용율이 60.1%에서 61.3%로 1.2%P 상승했다.
실업자수는 지난해 4월 1만7천명보다 1천명이 감소한 1만6천명으로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2.3%보다 0.3%P 하락한 2.0%를 유지, 고용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같은 취업자수 증가는 광업 제조업, 사회간접자본, 서비스업 등 분야의 취업자수가 늘어났기 때문.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5천명 증가한 77만2천명이며,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61.5%보다 1.1%상승한 62.6%를 기록했다.
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4월 대비 6천명이 감소한 46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농업, 건설업 종사자 상당수가 농한기, 건설 비수기때 비경제활동 인구로 있던 중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것이 원인이다.
또한 서비스업, 제조업 등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전업주부, 취업 대기자 등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에 참가한 것도 증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15세이상 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8천명이 증가한 123만3천명으로 이는 15세연령대 진입자수와 노령층 인구의 증가하고 기업 유치에 따른 전입자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 관계자는 "향후 수출 · 투자 등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정부의 일자리사업 추진 등에 힘입어 고용상황이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정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