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의약바이오 신규과제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5/20 [14:03]

충청권 의약바이오 신규과제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김현수 | 입력 : 2010/05/20 [14:03]

 

▲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20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연 의약바이오 2차년도 신규과제 사업설명회에서 허광래 PD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넷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은 20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의약바이오 프로젝트 2차년도 신규과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의약바이오 신약실용화와 허브연계 등 두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의약바이오 노재균 박사가 허브연계 설명을 했다. 허브연계는 대전과 충북, 충남 등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후보물질 파이프라인 구축을 비전으로 신약개발 프로세스에서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에 들어갈 수 있는 단계까지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총 사업비는  R&D와 비R&D(생태계지원사업) 합쳐 6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기술개발 사업(R&D)은 저분자·천연물과 생물의약품 두 가지 분야이며, 생태계지원사업(비R&D)은 질환모델 구축과 고가장비 연계 등 R&D를 지원하는 분야이다.

또 김미라 박사는 신약실용화에 대한 사업설명을 했다. 신약실용화는 사업화 촉진을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 선도를 비전으로 76억원의 예산 지원을 전망하고 있다.

신약실용화의 기술개발사업(R&D)은 임상과 인허가를 목표로 하는 저분자의약품 및 천연물의약품과 전임상 및 임상을 목표로 하는 생물의약품,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의약용 및 의료용 소재를 과제로 하며,  비R&D는 기업 지원을 목표로 상용화 임상시험 및 컨설팅, 기업 맞춤형 제품화 애로사항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에 지원되는 금액은 중형과제 15억~40억 미만, 소형과제 15억 미만이며, 참여조건은 지난해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연구소 보유기업(중형과제)과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벤처기업 인증기업(소형과제)이다.

또한 비R&D기업의 지원 금액은 6천만원~4억원으로 기업과 연구소가 해당된다.


 

▲ 충청권 의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20일 '2차년도 신규과제 사업설명회'를 신중하게 듣고 있다.     © 충북넷


의약바이오 신약실용화 허광래 PD는 인사말에서 "2차년도 연구과제는 많은 연구비 투입이 예상되는 만큼 좋은 과제를 선정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브연계의 송석길 PD는 "선도산업 과제는 국내 보다 세계를 지향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위험부담이 다소 있더라도 해외시장을 개척 할 수 있는 과제를 우선 선정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서 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것이 선정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2차년도 사업 기간은 5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총 2년이며, 사업계획서 접수는 6월 3일까지 하면 된다.  

또한 지식경제부는 현재 1차년도 사업 평가를 하고 있다. 이 평가결과에 따라 연구비가 달라진다. 2차년도 선도산업 예산은 총 2천억으로 20개 프로젝트에 차등 배분될 예정이다.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관계자는 "2차년도 신청과제가 임상시험(IND) 승인까지 도달하면 좋지만 신약개발 특성상 2년이라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목표를 2년안에 달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