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기 제조업·수출 호조로 회복세

한국은행 충북본부 '1/4분기 경제동향' 발표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5/24 [15:33]

충북 경기 제조업·수출 호조로 회복세

한국은행 충북본부 '1/4분기 경제동향' 발표

김현수 | 입력 : 2010/05/24 [15:33]
최근 충북지역 경기가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도내 주요 기업체와 금융기관 등 63개 경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4분기 충북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전기전자·화학제품 등 지역 주력업종이 지난에 같은 기간 보다 25.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비스업은 도소매업, 여행업 등을 중심으로 대체로 회복세를 보였다.

소비는 소비심리가 안정된 가운데 도소매업 판매 증가세가 확대되고 자동차 판매도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설활동은 주거용 건축착공이 크게 늘어나면서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주택 구입심리 약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요인이 남아있어 지속 여부는 불투명했다.

설비투자는 경기회복 기대 증가, 실물경기 호전에 따른 생산 증가세 확대 등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수출은 세계 경기 회복세로 주요 수출 지역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의 수요 급증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5%의 성장을 기록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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