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C 충북대 지역센터 본격 가동

27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서 개소식 … 비메모리 반도체 발전 기대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5/27 [15:43]

IDEC 충북대 지역센터 본격 가동

27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서 개소식 … 비메모리 반도체 발전 기대

김현수 | 입력 : 2010/05/27 [15:43]

 

▲  IDEC 충북대지역센터 개소식이 27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서 열린 가운데 조경록 센터장(충북대 전자정보대학 교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북넷

IDEC(IC Design Education Center, 반도체 설계 교육센터) 충북대 지역센터가 27일 오후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비메모리 반도체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전국에서 7번째로 설립된 IDEC(이하 아이덱) 충북대 지역센터는 조경록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충청권 14개 참여대학에서 60명의 교수, 180여 명의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한다.

이 센터는 비메모리 반도체부문의 설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반도체 칩 제작 지원과 설계 및 CAD 툴 강좌, 설계환경 지원, 교재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IDEC 참여대학과 협력 지원과 함께 충청지역 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산학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지역의 IT 산업체가 시스템반도체 전문 설계인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IDEC충북대 지역센터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경록 센터장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매그나칩, 동부하이텍, 세미텍 등 7개 회사가 IDEC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지역특성화에 맞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 업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반도체센터, 임베디드센터와 IDEC 충북대 지역센터가 협력해 충북은 물론 충청광역권, 더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물리적인 투자보다 실질적인 우수 인력 배출이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센터는 충북 외에 부산과 대구, 전남, 전북, 서울 등 전국에 6개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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